에너지효율성 향상과 신재생에너지 공급 확대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목적으로 전력산업과 IT그리고 통신기술을 결합하여 안정적이고 고효율의 지능화된 전력망을 구축하는 것으로 실시간 전력 사용현황을 파악하고 이에 맞게 전력 사용 시간과 양을 통제한다.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토머스 프리드먼이 유행시킨 용어로 유럽에서는 [인텔리전트(Intelligent) 그리드], 한국에서는 [전력IT]라고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