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청정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는 수소에너지 스테이션 제작 및 핵심부품 제조시설이 경기도에 설립됩니다.
경기도는 일본의 대표적 가스압력조정기 제조사인 이토코키와 투자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1998년 한국이토를 설립, 한국에 진출한 이토코키는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장안산업단지에 500만 달러를 신규 투자합니다. 투자는 올해 대부분 완료되며 공장가동은 11월께로 예정돼 있습니다.
기사원문 :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906160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