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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에너지

(개요)

태양광을 이용하여 광합성되는 유기물(주로 식물체) 및 동 유기물을 소비하여 생성되는 모든 생물 유기체 (바이오매스*)의 에너지

    * 바이오매스(Bio-mass) : 태양에너지를 받은 식물과 미생물의 광합성에 의해 생성되는 식물체, 균체와 이를 먹고 살아가는 동물체를 포함하는 생물 유기체

(특징) 표

(국내외동향)

  • 개요

  • 1980년대 미국 및 EU는 폐기물의 단순처리 목적으로 소규모 매립장을 다수 설치하였으나 메탄 방출에 의한 지구 온난화 등 환경문제가 심각. 1990년대에는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메탄 (LFG:Land Fill Gas, 매립지가스)을 회수하여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공정을 상용화하였으며 대규모 매립장을 대상으로 주로 설치하여 전기를 생산하고 있음
  • 미국

    • 현재는 연료용 알코올 보급 (28.1억 gal, 2003), 바이오디젤 보급(2,000만 gal, 2003), LFG 이용 (1998, 360개소, 730MW)에 주력
    • 1999년 대통령령으로 “바이오 연료/화학원료 개발촉진 (제 13134호)”을 선언하고 2010년까지 바이오 에너지 공급을 3배 확충
  • EU

    • EU는 나무를 이용한 지역 열병합발전으로 22백만 toe/년, 쓰레기 소각열 발전으로 2.1GW의 전력설비 가동
    • 세계 최초 바이오가스 열차 운행(스웨덴, 2005.10) : 바이오가스 : 늪이나 습지에서 유기물의 micro-bacteria의 분해로 생성
    • EU의 2005년 바이오가스 Barometer(2004년 생산량 400만toe 초과)
  • 국내

    • ’70년대 초부터 대학과 연구소를 중심으로 연구 시작하여 ’88년부터 대체에너지개발촉진법에 따라 정부 차원에서 기술 개발
    • 1999년까지 바이오에탄올, 메탄가스화 기술개발 위주로 추진되었으며 1990년대 이후 LFG 이용기술, 바이오수소생산 기술개발 등이 주요 분야로 추가
    • 고율 메탄발효 공정은 상용화 단계로서 보급이 추진 (각종 산업폐수, 음식물 쓰레기 처리)

(기술개발결과)

    • 전분계 에탄올 연속생산 기술은 실용화 가능 단계
    • 목질계 에탄올 연속생산 기술은 기반기술 확립 단계이며 유가 상승시 추가 기술개발 및 상용화가 가능
    • 고율 메탄발효 공정은 상용화 단계로서 보급이 추진되고 있음 (각종 산업폐수, 음식물 쓰레기 처리)
    • LFG 이용 기술개발의 결과로 2개 대규모 프로젝트 (서울 상암, 부산 생곡)가 해외 컨설팅 회사와 협력하여 보급이 추진되고 있으며 향후 급격한 보급확산이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