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와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의 국가 R&D 사업으로 선정된 ‘무가선 저상트램 개발 사업’의 착수보고회를 오는 26일 개최한다고 밝힘
무가선 저상트램은 가선이 필요없어 에너지 손실을 10%이상 절감이 가능하고, 제동시 생성되는 에너지를 배터리에 충전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성을 30% 이상 높일 수 있는 친환경 신기술임
또한 기존 전동차에 비해 대기오염이 적고 소음이나 매연도 없어 환경친화적이며 전선이 없기 때문에 도시미관도 개선될 수 있음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의 최성규 원장은 이번 무가선 저상트램 개발사업으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