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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화학산업, 탄소배출권 등 ‘녹색산업’서 기회 노려(09.12.12,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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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 기조와 맞물려 공해 유발 물질 관련 화학산업은 진퇴양난 국면에 처하게 됨
 
그러나 국내 화학업체들은 발 빠르게 고부가가치 제품에 방향을 틀면서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이고 있음
 
LG화학은 축적된 화학분야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관 화학 분야에서 고부가가치 사업군을 모색해 턴어라운드에 성공했으며, 과산화수소, 폴리우레탄의 원료인 TDI를 생산하는 OCI는 태양전지 원천재료인 폴리실리콘 개발에 뛰어 들어 성공적인 가도를 달리고 있음. 프레온가스를 생산하고 있는 후성은 프레온가스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HFC23을 감축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UN으로부터 인정받아 탄소배출권을 거래할 수 있게 됨

기사원문 :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64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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