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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월 출범한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와 전경련ㆍ대한상의ㆍ중소기업중앙회 등 산업계, 대한주부클럽연합회ㆍ새마을운동중앙회 등 시민사회단체는 녹색성장위원회와 환경부ㆍ지식경제부ㆍ여성부 등 관련 정부기구와 ‘녹색생활 실천 협약’을 체결(2009.9.8, 10:00~10:40,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하고, 녹색생활 실천 캠페인 등 녹색생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녹색생활의 실천”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온실가스를 줄이고 기후변화의 위기를 녹색성장으로 바꾸어 나가기 위한 범국민운동(‘녹색생활 실천 공동캠페인’)이 전국적으로 전개됩니다.
협약 이후 정부는 “그린스타트! 녹색은 생활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각 부처의 특성에 맞는 세부 캠페인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할 예정이며, 녹색생활 실천을 촉진하는 탄소포인트제도 등 인센티브를 더욱 활성화해 나갈 예정이니다.
산업계는 기업의 녹색경영과 직장 내 녹색생활 실천의 확산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범국민적 녹색생활 확산 노력을 지원할 것이고,
시민사회단체는 모든 국민이 각자의 생활영역에서 자연스럽게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녹색생활의 지혜를 발굴ㆍ홍보ㆍ교육하는 등 최일선에서 국민들이 녹색생활을 실천하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김형국 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녹색생활의 실천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온실가스를 줄이고 기후변화 위기를 녹색성장으로 바꾸어 나가기 위한 범국민운동이 전국적으로 본격 전개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