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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車’로 앞서가야 할 녹색 街道(09.10.12,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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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정부가 발표한 전기자동차 활성화 방안은 한국의 자동차산업뿐만 아니라 녹색의 비전을 성장동력으로 구체화하는 의미를 가진다. ‘에너지와 환경’이란 글로벌 화두가 만든 ‘녹색’이라는 단어는 인류의 편의성을 추구하는 모든 산업에서 수식어가 돼 점점 강력해지는 녹색 규제가 시장과 기술의 패러다임을 지배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그 중에서 하이브리드 자동차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전기자동차, 연료전지자동차로 대변되는 그린 카 시장은 이를 가시적으로 해결해 줄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안으로 조속한 도입을 통한 빠른 성과 창출이 기대되는 분야다. 이 가운데 전기자동차는 충전소 인프라 및 일회 충전 주행거리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가격 등으로 제도적 지원책이 필수적이다.
 
자동차 분야에서 현실화하고 있는 녹색 규제에 대비해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지원정책을 마련했다. 일본, 미국, 중국, 유럽 등의 기존 자동차 메이커들에서 세계 기술 시장의 선점을 위해 전기자동차 생산을 선포하거나 양산을 시작함에 따라, 세계 각국의 자동차 개발 경쟁이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넘어 전기자동차 쪽으로 급속히 방향을 선회하고 있다.
 

정부가 발표한 글로벌 4강을 위한 ‘전기자동차산업 활성화 방안’은 핵심 부품 기술 개발 지원, 법제도 정비, 시범 생산 및 도로 운행 실증사업 지원, 보급 지원 등을 포함한다. 이는 국내 전기자동차 산업의 조기 시장 창출을 위한 시금석이 돼 향후 산업체들의 적극적이고 장기적인 기술 개발 투자를 유도할 수 있을 것이다. 국내 전기자동차 산업의 경쟁력 전망은 밝다.

기사원문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9101201033137191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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