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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과 연계할 수 있는 국방 R&D, 민간 R&D와 손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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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민간과 국방 R&D의 투자 효율성 극대화와 민·군 상호협력을 통한 신성장 동력 창출을 촉진하기 위해 “2009년 민·군겸용기술개발과제”를 선정하고 9.6월부터 산·관·학 공동의 기술개발에 나서기로 하였습니다.

민·군겸용기술개발사업은 민간과 국방분야가 공동으로 활용가능한 과제를 선정·개발하고, 상호간 기술이전을 통해 R&D 성과물을 공유함으로서 국가 R&D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사업으로, 지난 99년부터 지경부(舊산자부·과기부)와 방사청이 국가안보역량과 산업경쟁력의 동시제고를 목표로 민·군겸용기술개발사업에 지속적인 투자를 해왔습니다.

지식경제부는 국가차원의 신성장동력 및 녹색성장과 연계할 수 있고, 상용화 가능성이 큰 과제를 중심으로 2009년 민·군겸용기술개발사업 17개 신규과제를 선정하였고, 해당 과제에 대한 공고 및 접수(9.4.28~5.19) 결과 총 120여개 업체가 참여신청을 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신청업체의 제안서에 대한 평가를 통해 9.6월까지 과제 협약을 체결하고 예산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식경제부는 또한 “민간기술과 국방기술의 상호 협력을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 및 국가안보 역량 강화”를 목표로 “민·군겸용기술사업 기본계획(9~´13)”을 수립하고 추진과제별 실행계획을 제시하였습니다.

앞으로 ①민·군 기술교류를 위한 협력시스템 강화, ②민간기업의 국방기술정보 접근성 완화 방안을 국방부, 방사청 등 관계부처와 협의 후 하반기 중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 기본계획을 상정하여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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