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잘 생긴 녹색 물건: 지구를 부탁해

  이 글을 twitter로 보내기   이 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이 글을 Me2Day로 보내기   이 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이 글을 인쇄하기  글자확대  글자축소
첨부파일 (1) 첨부파일 다운로드

지구를 배려하는 마음을 담고 있는 녹색 물건, 거기에 디자인적 매력까지 더한 잘 생긴 물건들의 이야기다. 희망제작소에서 사회적 희망을 만들어가고 있는 저자 김연희는 일상생활에서 부딪히는 환경적인 갈등의 문제를 세심하고 재치있게 풀어나가고 있다.

아이 엄마가 되면서 아이들에게 물려줄 지구의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다는 저자는 작지만 쉽고 유쾌하게 실천할 수 있는 에코 행동을 찾다가 녹색 물건들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재활용품으로 만든 블링블링 핸드백, 헌 옷으로 만든 고릴라 인형 릴라씨, 태양으로 충전하는 충전기, 신문으로 만든 연필, 버리는 타이어로 만든 슬리퍼 등 그녀가 소개하는 57개의 물건들은 쓰임도 좋고 디자인도 예쁜 데다가 만들어진 사연 또한 흥미진진하다. 〈보그〉나 〈엘르〉 같은 패션 잡지에 소개될 만큼 스타일이 훌륭한 것도 있고, 기능적으로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유명 디자인상을 받은 것들도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친환경적인 녹색 물건을 소개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환경적 갈등의 지점을 확인하고, 더 나은 선택과 해법은 무엇인지, 우리의 일상이 녹색물건으로 재구성이 가능한지 탐색해보고 싶었다고 말한다. 『잘 생긴 녹색 물건』은 개개인의 환경적 양심에 따른 행동을 통해 지구의 내일을, 아이들의 미래를 바꾸는 소박하지만 위대한 이야기다.

[Yes24 제공]

태그아이콘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