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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국 녹색성장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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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저탄소 녹색성장과 관련한 외신보도가 잇따르는 가운데, 중국 신화통신이 발행하는 주간지 요망(瞭望)은 4일자에서 “녹색성장은 한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3개 면에 걸쳐 우리 정부의 국가에너지기본계획 등을 자세히 설명하며 자국의 분발을 촉구했습니다.

요망은 “이명박 대통령의 저탄소 녹색성장 계획은 신형 경제발전 패턴으로 볼 수 있다.”며 “금융위기로 우리 모두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고 있을 때 이웃 국가에서 왕성하게 진행 중인 녹색성장계획은 우리에게 많은 깨우침을 주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앞서 미국 AP통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 영국 가디언, 독일 한델스블라트 등도 최근 잇따라 우리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을 비중 있게 보도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올초부터 해외언론들이 잇따라 우리 정부의 녹색 관련 정책을 긍정 평가하는 보도를 내놓고 있다.”며 “이들 외신은 한결같이 자국 정부에 대해 한국판 녹색성장을 배울 것을 권고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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