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박태주 원장은 제 2회 국정과제 세미나 네 번째 세션에서 ‘기후변화 적응 및 신성장 동력으로서의 4대강 유역관리’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4대강 살리기 사업’은 가뭄 및 홍수 등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환경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며, 생태계 복원 및 생태경관 조성을 통해
저탄소형 환경을 만들어가는 사업입니다.
□ 환경인프라 구축 사업을 통해 2012년까지 약 20조원의 재원을 투입할 계획이어서 2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경제적 효과도 있습니다.
□ 최근 10년간 홍수 등으로 연간 131명의 인명피해와 1조8천억원의 재산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복구에 연간 2조7천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효율적인
대응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발표원고를 첨부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