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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신규 판매 승용차 30대 중 1대는 친환경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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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신규 판매된 승용차 117만대 중 3만 6천대(3.1%) 친환경자동차, 국내 초기시장 형성이 가시화된 것으로 분석
- 천연가스버스(CNG) 보급 성공경험을 하이브리드차?전기차에 효과적으로 접목시켜 시장형성을 견인했다는 평가

?◇ 환경부, 2013년 수소연료전지차 시범보급(광주광역시), 공공성 큰 민간부문에 전기차 확대 등 적극적인 행보 주목
- 국?내외 자동차제작사 하이브리드차?전기차?수소차 모델 연이어 출시, 향후 정부지원 확대에 관심 집중

□ 국내에서 신규로 판매된 승용차 중 친환경자동차의 비중이 1년 사이 2배 증가하며 친환경자동차 보급정책이 본궤도에 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 환경부는 16일 ‘2013년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시행계획’을 발표하면서 2012년 신규등록 승용차수를 분석한 결과를 함께 발표했다.

□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2년 신규 판매된 약 117만대 중 3만 6천 대가 친환경자동차로 30대 중 1대(3.1%)가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등 친환경자동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 또한, 국내 친환경자동차 시장은 2004년 50대에 불과했으나, 2010년 8천 대 → 2011년 2만 대 → 2012년 3만 6천 대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승용차 신규등록대수 중 친환경자동차의 비율 역시 2010년 0.6%에서 2011년 1.6%, 2012년 3.1%로 매년 2배 이상 증가하며 자동차 시장에 새 장을 열어가고 있다.

□ 반면, 전세계 친환경자동차 시장은 일본, 미국시장을 필두로 완만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있으며, 2011년에는 7,372만 대의 승용차 판매대수 중 약 1.2%인 85만 대가 친환경자동차로 나타났다.

【 세계 친환경자동차 판매추이 】

□ 이렇듯 국내 친환경자동차 시장이 성장한 데에는 고유가 지속, 차종 다양화 등의 영향도 있지만 환경부 등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보급정책이 주효했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다.
○ 환경부는 2000년부터 경유버스를 매연 배출이 적은 천연가스(CNG) 버스로 대체하는 사업을 추진해 2012년까지 전국적으로 3만 2천대(누적)를 보급하는 성과를 이룩했으며, 이 과정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친환경자동차 보급으로 효과적으로 활용했다.
※ 대당 1,600~1,850만 원 구매보조 및 충전소 설치 융자 등을 통해 전국 시내버스의 약 90%를 천연가스버스로 대체
○ 2004년부터는 하이브리드차 보급을 시작하고 대당 1,400~2,800만 원의 국고보조를 실시했으며, 5년만인 2009년부터는 구매보조금 없이 세제감면(최대 310만 원)만으로도 소비자의 선택을 받도록 경쟁력을 확보했다.
※ 아반떼/포르테 LPi하이브리드(2009년), 쏘나타/K5하이브리드(2011년), 알페온 이어시트(2012년) 등 국내 자체모델 출시
○ 또한, 2011년부터는 온실가스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전기차 보급을 시작해 짧은 기간에 공공부문에 1,017대를 보급하고, 충전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보급 기반을 마련했다.

□ 정부의 적극적인 보급정책에 힘입어 국내 자동차 제작사의 친환경차 개발도 가속도가 붙은 모양새다.
○ 제작사들은 각 사의 인기 주력차종에 대해 하이브리드 및 전기자동차 모델을 연이어 출시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적극적인 판매전략을 펼치고 있다.
○ 또한, 안정적인 시장 형성과 확산을 위한 필요조건으로 새 정부의 친환경자동차 지원정책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는 분위기다.

【 국내 친환경자동차 개발 현황 】

□ 앞으로도 하이브리드차의 차종 다양화와 전기차의 주요 부품가격의 안정 및 충전인프라 확충 등이 뒷받침되면 친환경자동차의 성장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 특히, 환경부는 2013년부터 수소연료전지차(FCEV) 시범보급을 시작하고, 전기차를 공공성이 큰 민간으로 확대* 보급하며 친환경자동차의 보급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 상용화 대비 민간보급 시범사업 실시(3~5개 지자체를 선정해 인구밀집 공동이용형, 산업단지 업무용, 관광렌트형 등 시범 보급)
○ 이중 수소연료전지차는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2009.12~2013.2, 지식경제부) 이후 본격 보급에 대비하기 위해 공공부문 시범보급 사업이 추진되며, 그 일환으로 광주광역시에 차량 5대와 충전소 1기를 보급할 예정이다.
○ 2011년부터 공공부문 보급사업을 추진한 전기차는 여전히 동급 내연기관 차량과 가격차가 큰 편임에 따라 구매보조금 지원*과 충전인프라 확충을 병행하는 한편, 구매?운행단계에서의 각종 혜택 마련과 카셰어링?렌트카 등 민간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 고속차 1,500만 원, 저속차 578만 원, 완속충전기 800만 원(전기설비공사 포함)

□ 한편, 환경부에서 고시한 보급계획은 시?도별로 지역특성에 맞는 자체계획으로 구체화해 시행될 예정이다.
※ (환경부 고시) 2013.1.9. 지자체 통보, (지자체 계획) 2013.3.31.까지 환경부로 보고
○ 박연재 환경부 교통환경과장은 “국가차원의 보급계획과 지자체에서 발굴하는 지역 특화사업이 연계됨으로써 친환경자동차 보급이 활성화되고, 그린카 4대강국 진입 목표에도 한발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붙임 : 1. 2013년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시행계획. 1부.
2. 수소연료전지차 개요 및 보급계획. 1부.
3. 전기차 개요 및 보급계획.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