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는 12.12(수)~13(목) 몬트리올에서 항공부문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고위급 회담을 개최하였으며, 미국을 비롯한 17개국 정부 및 항공부문 대표들이 참석해 시장기반 메커니즘 구축 전략을 논의함
- ICAO 모든 회원국들에게 일괄 적용할 수 있는 ‘배출권거래 단일 글로벌 시스템’과 각각의 회원국들이 자국의 시장을 기준으로 정책을 시행할 수 있게 하는 ‘유동적 프레임워크’가 주요 전략으로 제기됨
◆ ICAO 대변인 Anthony Philbin은 “본 회담에서 시장기반 정책에 대한 광범위한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이를 재평가하기 위해 ‘13년 초 회의를 재소집할 예정”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