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레정부는 12.18(화) 자발적 탄소기준(VCS) 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삼림분야에서 자발적으로 탄소배출권을 생성·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을 형성할 계획임을 발표
- 칠레삼림협회(CONAF, Chile’s National Forestry Corporation)는 VCS사와의 협력을 통해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탄소배출감축 삼림프로젝트를 활성화할 계획
◆ 동 협약을 통해 민간부문뿐 아니라 국가적 차원의 삼림 프로젝트가 가능해지고 다른 국가들에게 삼림부문 탄소배출감축 프로그램의 표본이 될 것이라 전망
- 남미는 삼림프로젝트에 있어 잠재력이 큰 것으로 간주되어 왔으나 대부분 민간 형태로 이루어졌으며 아직 발전이 미미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