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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를 아끼면 이웃이 따뜻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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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사랑♥나누기」일환으로 에너지 소외계층에 난방지원
연탄·내복 전달, 전기안전점검 및 개보수, 보일러 점검 등 실시

□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는 12.14(금) 서울시 중계본동에서 에너지소외계층을 대상으로「에너지사랑♥나누기」기부행사를 개최하였음

ㅇ 이번 행사는 지난 7월부터 절전사이트(www.powersave.or.kr)에서 진행된 ‘2012 에너지다이어트 캠페인’을 통해 학생·주부 등 5만여명의 참여자들이 절감한 에너지를 모으고,

* 개인 참여자들이 ‘에너지다이어트’에 자발적인 절전실천내역으로 입력한 결과에 따르면, 5만여명의 참여자가 5개월간 총 3천5백만kWh을 절감한 것으로 추정

* 절전실천예시 : 안쓰는 플러그 뽑기(0.59kWh/일), 미사용조명소등(0.64kWh/일), 전기밥솥 보온기능 미사용(1.3kWh/일)

ㅇ 신한은행, G마켓 등 기업의 후원으로 기부재원을 마련하여 연탄·내복 등 에너지기부물품(약 1억원 상당)을 전국 에너지 소외계층에 전달

□ 봉사활동에 참여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국민들의 자발적인 절전 참여와 기업체의 참여로 마련된 기부금으로 어느때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도울 수 있다는 점을 강조

ㅇ 동절기 위기 극복을 위하여 국민들의 자발적인 절전 참여가 필요

– 특히, 피크시간대인 10-12시, 17-19시 전기사용 자제, 건강온도인 18~20℃ 지키기, 개인용 난방기 사용 자제, 상점의 경우 문 열고 난방 영업 자제 등 절전 실천 당부

ㅇ 앞으로 절전실적을 어려운 이웃에 대한 기부로 연결할 수 있는 「에너지사랑♥나누기」운동 확산을 통해 에너지소외계층에 더 편히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

ㅇ 기업체 등에서도 자발적인 절전 참여를 통해 절전문화 확산과 소외계층 지원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

□ 이 날 행사에는 추운 날씨 속에서 지식경제부, 신한은행, 에너지관리공단, 열관리시공협회 직원 및 시민단체 회원, 에너지다이어트 참여회원 등 약 140명이 중계본동의 저소득 가구에 3천여장의 연탄과 내복을 직접 전달

ㅇ 아울러, 한국전기안전공사는 개별가구들에 대한 무상 전기안전점검·개보수 서비스 실시

ㅇ 한국열관리시공협회는 보일러 점검 등 난방환경개선작업 지원

출처 : 지식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