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바람잡기 캠페인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보일러 무상점검, 전기절약 컨설팅, 멀티탭?내복 등 전달

□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허증수)은 11월 15일(목)부터 11월 27일까지 전국 12개 지역에서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황소바람 잡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황소바람* 잡기 캠페인”은 노후된 복지시설 및 독거노인?저소득층 가정의 창호?출입문에 문풍지 등을 부착하여 틈새로 새어 나가는 에너지를 차단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 이번 캠페인에는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 한국열관리시공협회가 참여하여 문풍지 시공을 통한 문틈?창틈 황소바람잡기와 더불어, 보일러 무상점검을 통한 난방환경개선, 내복 및 멀티탭 등을 활용한 전기절약 컨설팅을 병행 진행하여 에너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 준비를 돕는다.

□ 에너지관리공단 허증수 이사장은 “「바늘구멍에 황소바람 들어온다」는 말처럼 건물의 문틈?창틈에서 새고 있는 틈새 바람만 잡아도 건물의 단열 성능을 크게 향상시켜 겨울철 난방비 절약과 전력 위기극복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ㅇ “에너지관리공단은 ”황소바람잡기 캠페인“ 이외에도 에너지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나누기, 내복 기증, 보일러 무상점검 등 에너지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사진1 설명 : 11.15일(목) 경기도 안양시 소재이모군 가정에서, 에너지관리공단 허증수 이사장(우측)이 황소바람을 잡기 위해 문풍지를 설치하고 있다.
	* 사진2 설명 : ‘황소바람잡기 캠페인’ 후 에너지관리공단 허증수 이사장이 이모군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있다.
	* 사진3 설명 : 11.15일(목) 경기도 안양시 소재 이모군 가정에서, 에너지관리공단 허증수 이사장(우측에서 세 번째)과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강옥진 협회장(좌측에서 두 번째) 등 관계자들이 황소바람잡기 캠페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별 첨> 황소바람잡기 캠페인 추진 일정 1부. ?끝.

출처 : 에너지관리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