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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코리아 2012(Green Korea 2012)」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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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동아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그린코리아 2012 (Green Korea 2012)“가 오는 11월 19일(월) 롯데호텔서울(서울시 중구 소공동)에서 개최된다.

○ 이번 행사는 “녹색성장: 성과와 미래 (Green Growth: Achievements and the Way Forward)”라는 주제 아래 ‘저탄소 녹색성장’ 비전 선포 이후 지난 4년간 녹색성장 분야의 정책성과와 연구결과에 대한 종합적인 발표와 토론을 통해 그동안의 성과를 되짚어 보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 특히 한국이 주도한 녹색성장 의제의 국제적 확산 성공 요인에 대한 분석과 차기 정부로 이어질 녹색성장 글로벌 외교 및 녹색을 통한 남북협력(‘그린 데탕트’)에 대한 논의가 한 자리에서 이루어지며, 전략(GGGI)-재원(GCF)-기술(GTC-K)로 이어지는 ‘녹색 트라이앵글’의 윈-윈 구조를 통해 녹색미래를 앞당기기 위한 관련 기관장들의 협력 방안 논의가 이루어진다.

○ 또한, 지난 10월 20일 인천 송도에 유치한 녹색기후기금(GCF)과 관련하여 앞으로 풀어나가야 할 과제들을 살펴보는 ‘녹색금융(Green Finance)’분야가 마련돼 활발한 논의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 오전 첫 번째 기조세션은 “글로벌 외교에서의 기후변화(Climate Change in Global Diplomacy)”라는 주제로,

○ 김상협 대통령실 녹색성장기획관과, 비교정치학자인 UC Berkely의 존 자이즈만(John Zysman) 교수가 한국 녹색성장의 국제적 리더십의 성공 요인과 국제정치적 의의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 이어 존 손튼(John Thornton) 이사회 의장(Brookings Institution)과 윤병세 교수(서강대), 문정인 교수(연세대), 윤영관 교수(서울대)의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 오전 두 번째 기조세션은 “녹색 트라이앵글의 미래 – 전략, 금융, 기술(The Future of Green Architecture – Strategy, Finance and Technology)”이라는 주제로,

○ 도미닉 바튼(Dominic Barton) 맥킨지&컴퍼니 글로벌 회장의 발표에 이어,

○ 신부남 녹색성장대사(외교통상부), 신제윤 제1차관(기획재정부), 성창모 소장(한국녹색기술센터), 산뚜 훌꼬넨(Santtu Hulkkonen) 대표(Cleantech Finland), 클라우드 라우엘(Claude Laruelle) COO(Veolia Water 아태지역)의 토론이 진행된다.

□ 오후에는 ‘온실가스감축(Greenhouse Gas Reduction)’, ‘기후변화적응(Climate Change Adaptation)’, ‘녹색기술과 산업(Green Technologies and Industries)’, ‘녹색금융(Green Finance)’, ‘에너지 정책(Energy Policies)’, ‘녹색도시(Green City)’, ‘녹색문화(Green Culture)’ 등 7개 주제에 대한 분과 세션이 열리게 된다.

□ 이번 행사에서 열리게 되는 총 9개의 모든 세션은 그린코리아 홈페이지(www.gk2012.org)를 통해서 인터넷으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

붙임. Green Korea 2012 개최 계획
※ 세부 프로그램 별첨

출처 :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