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은행(World Bank)은 ‘글로벌 가스소각 감축(GGFR) 파트너쉽*’ 참여 국가 및 기업들에게 석유시추 시 불필요하게 이루어지는 가스소각(gas flaring)량을 ‘17년까지 30% 감축할 것을 촉구
- 미국 등 일부 산유국의 셰일가스, 석유 생산량 증가로 가스 소각량이 전년 대비 1.4% 증가
◆ 시추지에서의 가스소각으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체 배출량의 1.2%를 차지하며, GGFR 파트너쉽은 가스소각량의 ‘05년 대비 20% 감축에 기여
* 글로벌 가스소각 감축(Global Gas Flaring Reduction) 파트너쉽 : 세계은행이 온실가스 배출량과 에너지 낭비 감소를 위해 도입한 것으로 시추지에서 연소되는 가스소각량 감축을 주요 내용함
기사원문: ?http://www.endseurope.com/29921/efforts-to-reduce-gas-flaring-must-be-stepped-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