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회의 주재…“대한민국의 달라진 위상 국제사회가 인정”
김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는 대한민국의 달라진 위상을 국제사회가 인정한 것으로 국가적 위상이 높아진 만큼 우리나라에 대한 국제사회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는 점도 명심해야 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를 위해 “글로벌 이슈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기 위한 국가적 역량과 비전을 지속적으로 키워 나가는 한편 특히, 인천 송도가 국제 허브도시로 조속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주거·교육·의료 등 국제수준의 정주환경을 갖추는데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국무총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