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U 의회는 ‘13년 4월 일부 탄소배출권의 경매를 유보하는 내용의 배출권거래제법 개정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할 예정
- EU 집행위는 지난 7월 탄소배출권의 가격지지를 위하여 ‘13~’16년 동안 최대 12억 톤의 탄소배출권 경매를 유보하는 방안을 제안
- EU 집행위는 금년 내로 탄소배출권 경매유보 방안 도입에 관한 합의를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으나, 동 방안의 ‘14년 이전 실시는 힘들 것으로 전망
◆ 한편, 폴란드는 10.8(월) 탄소배출권 경매유보 방안의 실효성에 대하여 회의적인 입장을 보인 반면 영국은 탄소배출권 공급량 일부의 영구적인 삭감을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