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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기후기금 인천유치를 위한 전방위적 활동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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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글로벌 녹색성장 포럼 참석(덴마크)?

○ 송영길 인천시장이 오는 7~10일 기간 중 덴마크를 공식 방문하여 녹색 기후기금(GCF) 사무국의 인천 유치를 호소할 계획이다. 헬레 토닝 슈미트 덴마크 총리의 초청에 따른 이번 방문은 대한민국?덴마크?멕시코 정부가 녹색성장을 위한 글로벌 민-관 파트너쉽 함양을 위해 발족한 제2차 글로벌 녹색성장 포럼의 참석으로 김황식 국무총리와 동반참석 예정이다. 세계 각국의 정치지도자, CEO, 전문가 등 200여명의 글로벌 녹색성장 챔피언이 참석하는 이번 포럼은 ‘자원효율성과 성장’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것이며 민-관 협력을 통한 녹색성장의 추진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또한, 8일에는 송영길 시장은 녹색기후기금 덴마크 이사인 덴마크 중앙은행 총재(Per Callesen)와의 단독면담을 통해 녹색기후기금 사무국의 대한민국 인천 유치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면담을 통해 송영길 시장은 유럽국가 중 가장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저탄소?친환경에너지 국가인 덴마크와 저탄소 녹색성장을 국가 비전으로 삼고 있는 대한민국 간 ‘녹색미래를 향한 동반자’로서 공고한 관계를 확인하고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도시로서 대한민국 인천이 갖는 경쟁력과 인천 유치의 당위성제시를 통해 인천 유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녹색기후기금 제2차 이사회에서 GCF 사무국 유치국가가 선출될 예정으로 녹색기후기금 사무국 인천유치를 위한 인천광역시장의 바쁜 행보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