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N 기후변화협약(UNFCCC) Christiana Figueres 사무총장은 10.1(월) 지구 온도의 산업화 이전 대비 2℃ 상승 방지를 위해 각 국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강화 촉구
– Figueres 사무총장은 새로운 기후변화체제*에 관한 합의 도출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온실가스 감축노력 및 서약 정도로는 지구 온도 2℃ 상승 방지 목표 달성에 불충분하다고 설명
◆ Figueres 사무총장은 새로운 기후변화체제에 선진국과 개도국의 온실가스 감축책임을 달리하는 “공동의 차별화된 책임(CBRD)” 원칙이 적용될 것이라고 언급
– BASIC(브라질, 남아공, 인도, 중국) 국가들은 “공동의 차별화된 책임” 원칙 적용을 주장한 반면, 미국은 동 원칙이 선진국과 개도국 사이의 간극을 발생시켰다고 밝힘
* 제17차 UN 기후변화총회(‘11.11.28∼12.9, 남아공) 당사국들은 ‘20년 이후 선진·개도국의 모든 당사국이 참여하는 새로운 기후변화체제 설립에 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