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 비화산지대 지열발전소 건설 기공식 개최?
□ 지식경제부와 포항시는 ‘12.9.25(화)일 14:00시, 경북 포항시 흥해읍 남송리 지열발전소 건설현장에서 정양호 지식경제부 기후변화에너지자원개발정책관, 이인선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박승호 포항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MW급 지열발전소 건설 기공식”행사를 개최하였음
< 사업 개요 >
ㅇ 사 업 명 : MW급 지열발전 상용화 기술개발
ㅇ 사업기간 : ‘10~’15(1단계: ‘10.12~’12.11/2단계:‘12.12~’15.11)
ㅇ 주관기관 : (주)넥스지오
ㅇ참여기관: 포스코, 이노지오테크놀로지, 지질자원연구원, 건설기술연구원, 서울대
ㅇ전담기관 :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ㅇ 총사업비 : 총 473억원(정부 195억, 민간 278억)
ㅇ 사업부지 : 대지면적(약 13,500㎡), 건축면적(약 450㎡)
ㅇ 추진절차
ㅇ 이날 기공식은 사업 주관사인 (주)넥스지오 윤운상 대표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박승호 포항시장의 환영사와 각계의 축하 메시지, 기공식 기념폭죽 퍼포먼스에 이어 현장시찰, 안전기원제 및 주민 한마당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음
□ 통상 지열발전은 화산지대 국가에서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최근 독일을 중심으로 비화산지대 적용 신기술(EGS)*을 활용한 상용화 발전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임
* 인공저류층생성기술(EGS;Enhanced Geothermal System) : 높은 지열을 갖춘 지역에서 주입정으로 물을 주입하고 인공저류층을 통해 생산정으로 빼내는 방식
ㅇ 출처: 지식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