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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금 900조 유엔기구 모셔라… 인천 송도의 도전 (2012.09.19,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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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분야의 세계은행’GCF… 2020년 1000억 달러, 2027년 8000억 달러라는 천문학적 규모의 기금 조성할 예정
- 독·스위스 도시와 3파전 경제효과 연 1900억 기대
-최종 입지는 11월 말 열리는 제1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24개 이사국의 과반수 지지로 판가름

[용어설명]

◆GCF=선진국들이 개도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 지원을 위해 2010년 12월 멕시코 칸쿤에서 조성하기로 결정한 유엔 산하 기금. 선진국들이 추렴해 2020년 1000억 달러를 시작으로 이후 해마다 1000억 달러를 추가해 2027년 8000억 달러 규모로 키울 예정이다. 8450억 달러인 국제통화기금(IMF) 규모에 버금간다.

기사원문: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2/09/19/8983828.html?cloc=olink|article|defau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