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외무부는 9.13(목) 교토의정서 2차 공약기간에 불참할 방침이며, 대신 ‘20년 이후 선진·개도국의 모든 당사국이 참여하는 새로운 기후변화체제에 관한 협상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힘
- 교토의정서 1차 공약기간(‘08~’12년)은 금년 만료될 예정이며, 제17차 UN 기후변화총회 당사국들은 교토의정서 연장에 합의하였으나 구체적인 기간은 설정하지 않음
◆ 캐나다, 일본 등은 교토의정서 불참을 선언한 바 있으며,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교토의정서 참여국가 감소로 지구온도의 산업화 이전 대비 2℃ 상승방지 목표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
기사원문: http://www.reuters.com/article/2012/09/13/us-russia-kyoto-idUSBRE88C0QZ2012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