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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시대! 하이브리드차 국내 판매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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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8월까지 판매가 작년 전체 판매량 넘어

□ 지식경제부는 국내 자동차 시장이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전년대비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친환경차종인 하이브리드차의 판매는 전년동기비 74.5%(‘12.1~8월)의 높은 증가세를 기록하며 금년 들어 8개월만에 ’11년 판매량(20,271대)을 넘어섰다고 밝힘
* ‘12.1~8월 국내 하이브리드차(HEV) 판매 대수 및 비중 : 20,984대(국산차 17,401대(82.9%), 수입차 3,583대(17.1%))

ㅇ ‘05년 프라이드 HEV로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선을 보인 하이브리드 차는 정부의 세제지원 정책이 시행된 ’09년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한 이후 ‘11년 가솔린 HEV가 중형 모델(쏘나타, K5 등)로 출시되면서 증가세가 가속화되고 있음
* 국산 HEV 출시 : (소형, LPG+전기) ‘09년 아반떼, 포르테 , (중형) ’11년 쏘나타, K5, 알페온

- 현재 국내에는 국산차 5종, 수입차 14종의 HEV가 판매되고 있으며, 판매 실적은 국산차가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음
** ‘12.1~8월 국내 HEV 판매 순위 : 1위(쏘나타, 8,586대), 2위(K5, 6,476대), 3위(프리우스, 1,571대), 4위(캠리, 1,091대), 5위(아반떼, 924대), 6위(알페온, 794대), 7위(포르테, 621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