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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세 먼지 측정 기준 변경 (KOTRA 정보전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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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베이징 등 주요 도시의 미세 먼지 측정 기준을 PM-10에서 PM-2.5로 변경 결정

◆ 중국 환경부는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환경보호중점도시를 대상으로 ‘2012년 상반기 환경보호중점도시 대기질량현황’을 조사하였으며, 이산화유황과 이산화질소보다 미세먼지 오염이 심각하다고 발표

◆ 중국 정부는 미세먼지 측정 기준으로 PM-10을 채택한 바 있으며, 이는 미국·캐나다·일본 등의 기준인 PM-2.5와 격차가 컸음

◆ 중국 정부는 베이징을 시작으로 2016년까지 중국 전 지역에 PM-2.5 기준 대기오염 측정 시스템 도입을 결정하고 대중교통 육성과 이용 촉진, 제조 기업에 오염물질 처리 설비 건설 등을 골자로 하는 대기오염 방지 대책 마련

◆ 이러한 대기환경 보호정책 강화로 대기오염 처리 설비, 대기오염 물질 광화학 분석 장비 등과 같은 환경 설비 수요 증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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