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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S & Its Profit” 이란 주제로 온실가스에서 미래 신산업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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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S 글로벌 심포지움 2012′ 개최

□ 지식경제부(장관 : 홍석우)는?CCS*가 온실가스 감축 수단을 넘어?새로운 산업을 창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코자?‘CCS & Its Profit’이라는 주제로 ‘CCS Global Symposium 2012’를 8월 30일(목)?63빌딩 컨벤션센터 3층에서 개최(한국CCS협회 주관)

* “Carbon dioxide?Capture &?Storage”의 약자로 이산화탄소(CO2) 포집 및 저장을 뜻함.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CO2가 대기로 배출되지 않도록 화력발전소와 제철소 등과 같은 대량 배출원으로부터 CO2를 포집한 뒤 저장 또는 활용함으로써 온실가스 감축에 일조하는 녹색기술

ㅇ?동 행사는 한국CCS협회*(회장 : 한국전력공사 김중겸 사장)?주관으로?개최되었으며, 글로벌CCS연구소의 CEO 브래드 페이지(Brad Page, 호주)?등 해외 CCS 석학 등을 비롯하여?CCS 관계자 300여명 참석

* ‘국가 CCS종합추진계획’에 따라 지식경제부 등록 법인으로 설립(’10.11월)되어 현재?회장사인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하여 21개 회원사와 32개 특별회원기관이 가입·활동?중이며 국내 CCS 실증/상용화와 산업화를 지원하는데 앞장서고 있음

[개최 배경]

□ 2050년 전 세계 온실가스 감축량의 19%를 CCS가 담당할 것으로 전망(IEA 2010)되며, 기존 산업구조를 유지하면서 CO2를 감축할 수 있는?유일한 대안으로 CCS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국내외 전문가들이?참여하여 CCS 관련 기술개발 동향과 CCS 산업화 촉진 방안을 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