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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기후기금 이사회, 금년 사무국 유치국 선정 합의 (12. 8.27, Reuters&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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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기후기금(GCF)* 이사국들은 1차 이사회(8.23~25, 스위스)에서 금년 내로 사무국 유치국을 결정할 것을 합의하였으며, 오는 10월 한국에서 개최 예정인 2차 이사회에서 관련논의를 확정할 계획
- 한국, 독일, 스위스 등 6개국은 사무국 유치를 공식 신청한 바 있으며, 이사회는 제18차 UN 기후변화총회(‘12.11.26~12.7, 카타르 도하)에서 확정안을 발표할 예정

◆ 이번 이사회에서는 호주, 남아프리카가 ‘13년도 공동의장국으로 선출되는 등 이사회 운영면에서 성과를 보였으나, 기금의 재원 조성방안에 대한 논의는 진행되지 않았음
* 녹색기후기금 : 개도국의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적응 지원을 위해 ’20년까지 연간 $1,000억 규모의 재원 조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특화기금

기사원문: http://www.reuters.com/article/2012/08/25/us-climate-fund-idUSBRE87O08A20120825
http://www.endseurope.com/29461/delayed-climate-fund-meeting-agrees-chai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