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제9회 에너지의 날」맞아 공공시설 등 63만여 개소에서 부분소등
- 공공시설, 아파트 등 주거시설은 5분→30분으로 소등시간 연장
- 피크시간대 에어컨 끄기(20분간) 및 에어컨 설정온도 2℃ 올리기(1시간)도 병행
- 22일(수) 10시~21시30분 서울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 열어
- LED 조명 전시, 인간동력 발전 등 전시ㆍ체험행사, 별빛음악회 등 펼쳐져
- 천체관측용 망원경 30대 설치해 전설 속 견우ㆍ직녀성 관측
- 市, 불끄기 참여로 에너지 절약도 하고, 밤 하늘의 별도 관측하
서울시, 에너지시민연대와 손잡고 에너지의 날 소등행사로 에너지절약 추진
□ 오는 22일(수) 밤 9시~9시 5분 서울 전역의 불이 일제히 꺼진다. 특히, 서울시내 공공시설, 아파트 등 주거시설은 5분이 아닌 30분으로 소등시간을 연장한다.
□ 서울시는「제9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에너지시민연대가 주관하는 전국 행사에 참여, 이와 같은 소등행사에 공공시설, 일반 가정집, 업무용 빌딩 등 총 63만여 개소가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 시는 이번 에너지의 날 행사에 참여해 시민에게 에너지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에너지절약 운동이 시민주도로 지속될 수 있도록 범시민적으로 동참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