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승용차 및 소형트럭의 평균연비기준 발표 예정 (12. 8.19, FT)

◆ 미국 정부는 이번 달 말 ‘17~’25년 모델 승용차 및 소형트럭의 기업평균연비(CAFE)* 기준을 발표할 예정
- 오바마 미 대통령은 지난 ‘11년 이산화탄소 등 오염물질 배출량 감소와 연료 소비량 절감을 위하여 강화된 기업평균연비 기준안을 제안

◆ 미국 정부는 강화된 평균연비기준 도입으로 미국산 자동차의 평균연비가 현재 갤런당 27.5 마일에서 ‘25년 54.5 마일로 2배 가량 높아질 것으로 전망
* 기업평균연비(Corporate Average Fuel Efficiency) : ‘78년 도입되었으며, 미국 내 판매되는 자동차의 평균연비 강화를 위해 자동차 제조회사에 평균연비기준을 부과

기사원문: http://www.ft.com/intl/cms/s/0/72d12690-e8bb-11e1-8ffc-00144feab49a.html#axzz248la8XB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