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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택태양광 설치시 최고 39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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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력사용량 600kW미만 주택 대상으로 설치비의 40%, 최대 390만원 지원
- 태양광시설→계절별 차이 있으나 월평균 599kW 사용가구 연간200만원 절감
→ 월 600kWh 이상 가구는 지원대상 제외, 공동주택은 소유자 동의서 필요
- 5년간 무상 사후관리 위해 서울시 소재 우수 시공업체 19개사 선정,시공 전담
- 8. 27(월) ~ 8. 31(금)부터 3kW 규모 선착순 360가구 접수 받아
- 시, 태양광발전은 전기요금 절감은 물론 전력피크 예방에도 기여 효과 있어

□ 서울시는 도시전체가 태양광발전소인 햇빛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주택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할 경우 설치비의 975만원의 40%인 390만원을 지원한다.

□ 서울의 연간 전력사용량은 46,902,991MWh 며 이중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력량은 27.6%인 12,951,729MWh에 달한다.

□ 2004년부터 시작된 주택 태양광 보급사업에 따라 ‘12년까지 1,383가구에 4,980kW가 설치되어 연간 약 6670MWh의 전력이 생산되고 있으나 가정용 전기사용량의 0.05%에 불과한 실정이다.

□ 이에 따라 서울시는 청정에너지의 상징인 태양광 발전에 대한 지원을 통해 보급을 확대하고 가정에서 시민들의 자연에너지 사용에 대한 인식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출처: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