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8.14(화) ‘11년 국내총생산(GDP)이 1.8%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에너지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이 2.4% 감소하였다고 밝힘(‘10년 대비)
– 동 청은 경제성장에도 불구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이 감소되었으며, 이는 미국경제의 탄소집약도(Carbon Intensity)가 약 4.2% 감소하였음을 의미한다고 언급
◆ 에너지정보청은 탄소집약도가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의 증가와 석탄 사용량의 감소로 인하여 하락하였다고 밝힘
–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은 ‘11년 수력 25%, 풍력 26%, 태양광 49%가 증가한 반면, 석탄 사용량은 천연가스 가격하락의 영향으로 6%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