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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부문 EU ETS 편입 반대국, ICAO를 통한 방안 마련 기대 (12. 8. 2, PointCarb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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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정부 고위관계자는 8.1(수) EU의 항공부문 배출권거래제(ETS) 편입조치에 반대하는 17개국*의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를 통한 항공부문 온실가스 감축방안 마련노력 지속의지를 재확인하였다고 밝힘
– EU 조치 반대국들은 ICAO 총회에서 합의된 바 있는 ’20년까지 항공부문 배출량을 탄소중립 수준으로 제한하는 내용의 목표 달성노력을 지속할 계획

◆ 한편, 미국 상원 상무·과학·교통위원회는 7.31(화) 미국 항공사의 EU 배출권거래제 참여를 금지하는 내용의 법안을 승인하였으며, 동 법안을 금년 말 상원 전체회의에 상정할 방침
* 미 국무부와 운수부는 7.31(화)부터 이틀간 한국, 중국, 호주, 캐나다 등 EU의 조치에 반대하는 16개국 대표들과 항공부문 온실가스 감축방안에 관한 회의를 진행

기사원문 : http://www.pointcarbon.com/news/1.1951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