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농업·축산연합(CNA)은 농업부문에서 발생할 수 있는 탄소상쇄권의 수를 증대하고 거래가 용이하도록 장외 시장을 형성할 계획 - 브라질 농업부문은 국내총생산(GDP)의 약 33%를 차지하고 있으며, 환경단체 등으로부터 친환경적인 농업기법 도입 및 아마존 우림지역 보호에 대한 압력을 받아옴
◆ 동 연합은 초원지 개간, 가축분뇨처리 등과 같은 농법 활용으로 탄소상쇄권 발생이 가능하다고 밝혔으나, 일각에서는 탄소상쇄권 등 탄소시장에 관한 브라질 정부의 제도가 부재한 가운데 개별적으로 시행되는 프로젝트의 확산을 우려
기사원문: http://www.pointcarbon.com/news/1.1944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