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쉐어링 시범서비스 착수 및 민간 체험단 출범
□ 지식경제부는 7.25일(수요일) 한전본사에서 홍석우 장관, 한전 김중겸 사장, 동국대 김희옥 총장, 자동차부품연구원 허경원장, AJ렌터카 반채운 사장, 민간 체험단(15명)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쉐어링 시범 서비스 착수 및 민간 체험단 출범 기념행사’를 개최하였음
ㅇ ‘전기차 쉐어링 서비스’는 렌트카와 유사하나 전기차를 시간 단위로 필요한 만큼만 쓰고 반납하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음
< 전기차 쉐어링 서비스 이용 例 >
◆ 이용은 회원으로 가입하고, 온라인 검색으로 이용가능 차량여부를 조회하고 사전 예약 신청 후 전기차를 배정받아 이용하고 반납을 하면됨
□ 홍석우 장관은 금일 인사말에서 지금까지 전기차 초기시장 창출을 위해 정부는 기술개발, 보급확대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同 서비스 오픈을 통해 ‘① 소비자 인식제고’, ‘② IT를 활용한 전기차 관련 新서비스 모델’ 마련이라는 성과에 대하여 의미를 부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