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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을 넘어선 새로운 패러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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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FIDIC 2012 서울 컨퍼런스’ 준비 상황 점검

□ 윤상직 지식경제부차관은 ‘12.7.23(월) 07:30~09:00,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엔지니어링 업계 및 유관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함

ㅇ 이번 행사는 국제엔지니어링컨설팅연맹(FIDIC) 서울 컨퍼런스의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엔지니어링업계 애로사항 수렴 및 엔지니어링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하여 개최됨

<‘FIDIC 2012 서울 컨퍼런스’ 개요>

<FIDIC 2012 서울 컨퍼런스 엠블럼> ? 기간/장소 : ‘12. 9. 9(일) ~ 12(수), COEX(삼성동)
? 주최/주관 : FIDIC / 한국엔지니어링협회
? 참가자 : 1,500명(해외 : 100여개국/1,000명, 국내: 500명)
? 주제 : Beyond Green – A New Paradigm

* FIDIC(International Federation of Consulting Engineers) : 1913년 창립(스위스 제네바), 90여개국이 회원으로 가입

 
□ 윤 차관은 “엔지니어링분야의 세계 총회인 ‘FIDIC 2012 서울 컨퍼런스’ 개최를 통해 국내 엔지니어링산업의 위상과 기술력을 세계시장에 알리는 계기로 적극 활용할 것”을 언급하면서,

ㅇ ‘FIDIC 2012 서울 컨퍼런스’의 주제인 “Beyond Green – A New Paradigm(녹색을 넘어선 새로운 패러다임)”이 녹색성장을 세계적인 흐름으로 선도한 우리나라에서 논의되는 것은 국내 엔지니어링산업의 발전상과 영향력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강조하였음

ㅇ 또한, 우리 엔지니어링산업의 위상을 제고하고 한 단계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성공적인 행사개최를 위해 지식경제부에서도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표명하였음

□ 간담회에 참석한 엔지니어링업계 관계자들은 엔지니어링산업의 발전을 위해 학?경력자 인정 제도의 현행유지(또는 연장)와 업계의 부담인 엔지니어링관련 면허의 간소화 등 법·제도의 개선 사항과 애로사항을 언급하였으며,

ㅇ 앞으로, 미래 국가발전의 한 축인 엔지니어링산업의 성장을 위해 엔지니어링업계에 대한 격려 및 애로청취를 위한 기회를 더 많이 가져줄 것을 요청함

□ 이에 윤 차관은 엔지니어링산업의 중요성과 현안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였으며, 간담회 확대 등 조속히 개선할 수 있는 사항은 지체없이 정책에 반영하고 나머지 사안에 대해서도 관계부처 협의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해결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음

ㅇ 마지막으로, “엔지니어링산업 발전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기업과 정부의 공동 노력이 필요한 만큼 엔지니어링업계도 과감한 체질개선 및 기술개발 등에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