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gela Merkel 독일총리는 7.16(월) 제3차 피터스버그 기후대화*에서 교토의정서 이행과 제18회 기후변화총회(‘12.11.26~12.7, 카타르 도하)에 제시할 교토의정서 후속 협약에 대한 로드맵 마련을 촉구
- Merkel 총리는 금년 말 만료예정인 교토의정서를 이을 후속 협약 도출이 시급함을 언급
◆ 이번 피터스버그 기후대화에서는 기후변화 대응 책임분담방안 및 녹색성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Merkel 총리는 GDP(국내총생산) 등을 포함하는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에 대한 포괄적인 개념 수립이 필요하다고 밝힘
* 피터스버그 기후대화(Petersberg Climate Dialogue) : 독일 정부가 ‘10년 도입한 기후변화협상에 관한협의체로, 향후 논의전개를 위한 의견교환 형식으로 진행되며 약 30여개국 대표들이 참가
기사원문: http://online.wsj.com/article/SB10001424052702303754904577531162662082178.html?KEYWORDS=renew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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