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수요자원 467개소 참여, 1만5천 가구분(45MW) 피크절감
□ 지식경제부(장관 : 홍석우)는 스마트계량기 등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이용하여 1시간 이내에 수요감축이 가능한 지능형 수요관리* (DR : Demand Response) 프로그램을 7월1일부터 시범 도입한다고 밝힘
* 지능형 수요관리 :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스마트계량기), EMS(Energy Management System, 에너지관리시스템) 등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이용, 1시간 이내(30분전 지시+30분이내 이행) 감축시스템 구축
□ 이번 시범사업은 24.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전력거래소를 통해 시행하며, (주)케이티 등 6개 지능형 수요관리사업자가 참가
ㅇ 지능형 수요자원으로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KT통신국, GS타워 및 포스코센터 등 467개소가 참여하여 스마트계량기 등을 사용하여 1만5천 가구분(3kW기준)의 부하절감이 가능
‘12년도 지능형 수요관리 참여현황
구분 | 수요관리사업자 | 용량(kW) | 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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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주)케이티 | 24,006 | (’13년 참여준비중) LG C&S, 한전KDN, 삼성SDS, 한국하니웰, LG유플러스, 한화S&C, 삼인제어시스템, 금호E&G, 누리리소스, 엑서지엔지니어링, 옴니시스템, 존슨콘트롤즈코리아, 우암 등 |
2 | (주)아이디알서비스 | 11,278 | |
3 | (주)서브원 | 4,958 | |
4 | 벽산파워 | 2,597 | |
5 | 한국산업기술컨설팅 | 1,110 | |
6 | SK텔레콤 | 990 | |
계 | 44,849 |
분류별(kW) | 용량별(kW)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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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 소형(12개) | 4,311 | 9.6% | 1∼99 | 20,051 | 44.7% |
일반용 | 건물(50개) | 6,279 | 14.0% | 100∼199 | 5,868 | 13.1% |
유통업(294개) | 17,028 | 38.0% | 200∼299 | 5,780 | 12.9% | |
통신국(81개) | 17,231 | 38.4% | 300∼399 | 3,224 | 7.2% | |
계 | 467개 | 44,849 | 400∼1,000 | 9,926 | 22.1% |
* 주요자원 : 홈플러스(123개소), 이마트(118개소), 롯데마트(83개소), KT통신국(81개소)
□ 지식경제부는 연말까지 진행되는 시범사업의 성과를 분석하고, 스마트계량기(AMI),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보급사업*과 연계하여 지능형 수요자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 ‘12년 보급계획 : AMI(스마트계량기) 5천호, ESS(Energy Storage System, 전기를 저장하여 피크수요를 분산할 수 있는 장치로, 배터리·변환장치·운영시스템 등으로 구성) 1MWh를 상가·아파트형공장 위주로 보급 예정
출처 : 지식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