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성을 위한 올림피안 단계”에서 친환경 올림픽 조성 천명
◆ 런던 올림픽 자문사인 존스랑라살(Jones Lang LaSalle)은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발생되는 90% 이상 폐기물을 재활용하여 역사상 가장 친환경적인 올림픽을 만들겠다는 내용을 담은 보고서인 “지속가능성을 위한 올림피안 절차(Olympian Steps for Sustainability)” 발표
◆ 런던은 세계야생동물기금협회 및 환경단체등과의 제휴를 통해 쓰레기 감축, 생물다양성, 공중보건 등의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으며, 그 목표는 다음과 같은 내용 등을 포함
- 신축건물에 음용수 및 재생수 분리 공급 시스템을 설치
- 녹말, 셀룰로스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플라스틱 등으로 포장지 재활용
◆ 존스랑라살은 보고서에서 친환경을 중요시하는 런던 올림픽은 ‘스포츠’와 ‘문화’에 ‘환경’을 추가한 국제올림픽위원회의 1994년 지침을 이행하는 것이라고 밝힘
기사원문 : http://www.environmentalleader.com/2012/06/11/london-olympics-to-reuse-90-of-demolition-was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