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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재조명받는 지열발전 (KOTRA 정보전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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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너리 방식으로 개발 및 보급 기대 상승

◆ 일본은 지열 발전의 바이너리 방식*을 통한 개발 및 보급 확대 기대가 높아짐에 따라, 다양한 기관 및 기업들이 지열 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노력 실시
- 오이타현 규슈 전력 발전소에서는 ‘04년부터 200KW급 바이너리 발전의 실증 실험을 시작했으며, 가고시마현 발전소에서도 향후 바이너리 발전 타당성 실험 계획
- 후지(富士)전기는 ‘12년부터 200KW급 바이너리 발전 설비 판매를 시작하였으며, 고베(神?)제강은 ’11년 ‘마이크로 바이너리 MB-70H’ 판매를 통해 동 발전 설비 판매에 본격적으로 참가하고 있으며, 가와사키(川崎)중공업은 지열 발전과 공장, 소각장 등 배출열을 활용한 바이너리 발전기를 개발

◆ 신재생 에너지 중 상대적으로 후순위였던 지열 발전에 대한 활발한 투자로, 원자력발전 중단으로 에너지 부족에 시달리는 일본의 유력 대체에너지원이 될 가능성이 큼

* 증기에서 직접 열을 활용하는 사이클과 그 열에 의해 기화한 촉매를 이용해 터빈을 돌리는 사이클의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저온열로도 충분한 효율달성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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