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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네덜란드 신재생에너지 산업협력의 새로운 전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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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공동 신재생에너지 산업협력 포럼 및 기업상담회 개최를 통한 양국 비즈니스 교류 활성화

 

□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李泰鎔)은 11월 23일(화)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신재생에너지 정책ㆍ기술현황 정보교류 및 민간기업 간 파트너쉽 확대를 주제로, 한ㆍ네덜란드 신재생에너지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한-네덜란드 신재생에너지 산업협력포럼을 개최하였다.

 

ㅇ 주 네덜란드 한국대사관 및 네덜란드 에너지경제부가 주최하고 에너지관리공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식경제부, 에너지기술평가원 등 정부기관 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연구소 및 기업 등에서 참여하였으며,

 

ㅇ 네덜란드에서는 에너지경제부를 비롯한 정부기관 및 신재생에너지 기업 등, 양국 관계자 약 150여명이 참석함으로서 양국 신재생에너지 산업협력에 대한 국내·외 높은 관심을 반영하였다.

 

□ 동 포럼에서는 양국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기술현황 발표와 함께, STX Wind를 비롯해 유럽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국내 기업 및 ATO 등 네덜란드 주요기업이 참여하여 양국 비즈니스 현황 및 투자 촉진과 관련한 폭 넓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 또한 본 행사와 연계하여 에너지관리공단을 비롯한 국내 사절단은 24일(수)-25일(목) 이틀간 네덜란드 에너지연구센터 및 태양전지 제조업체 Solland社 등 주요 연구소 및 기업을 방문하여, 네덜란드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및 생산현장을 목도하고, 양국 네트웍 구축의 토대를 마련하였다.

 

□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R&D 분야에 있어 높은 역량을 보유한 네덜란드와의 신재생에너지 협력을 확대함으로서, 정부 간 교류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교류 활성화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며,

 

ㅇ “저탄소 녹색성장의 성공적 달성을 위해 향후 다양한 국가들과 다각적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첨 부> 한-네덜란드 신재생에너지 산업협력포럼 개최내용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