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시각화와 데이터화로 에너지 절약 실현
◆ 일본 도쿄都는 도심 빌딩 중 친환경 빌딩을 선정하여, 이 과정에서 선정된 고층 빌딩 3곳의 친환경 빌딩化 노하우를 분석
- 토라노몬 타워는 입주자가 웹사이트를 통하여 에너지 소비량과 절감량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일본 고층빌딩 최초로 외부와 내부에 공간층을 만들어 그 곳을 이용해 열에너지를 순환시키는 시스템인 더블스킨 시스템을 도입하여 에너지를 절약
- 사피아 타워는 빌딩 기기 및 설비 관리로 에너지를 절약하는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을 통하여 에너지 소비량 절감
- 마루노우치 파크는 ‘환경공생(環境共生)에 적극적 참여’라는 목표 하에, 옥상에 태양광 패널 및 연간 소비전력량이 36% 감소되는 조명기구 설치로 친환경 빌딩 구축
◆ 일본 친환경 빌딩들은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을 ‘시각화’, ‘데이터화’함으로써 에너지 사용량 확인을 가능하게 한 점이 특징이며 이는 친환경 빌딩 보급을 추진 중인 한국에 풍부한 시사점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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