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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환경청은 5.30(수) ‘10년도 EU 역내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년 대비 2.4% 증가하였으나 교토의정서 상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 일부 회원국의 경기침체 회복으로 ‘10년도 온실가스 배출량이 증가되었으며, 역내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급증으로 일부 증가분이 상쇄되었다고 언급
◆ EU 집행위는 지난 4월 EU 배출권거래제 참여부문(전체 배출량의 약 40%를 차지)의 ‘11년도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년 대비 2% 감소하였다고 밝혔으며, 전체 배출량 증감 정보는 향후 발표 예정
* 프랑스, 독일 등 15개국은 교토의정서에서 ‘08~‘12년 온실가스 8% 감축(‘90년 대비)을, 폴란드 등 12개국은 개별적인 감축을 서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