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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신조세정책 도입으로 에너지 절약형 자동차 구매 유도 (KOTRA 정보전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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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무게를 조세 정책에 반영하여 에너지 절약형 자동차 구매 유도

◆ 1인당 GDP가 1만 달러에 이르는 부국 스위스는 신규 승용차 구입 수요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중대형차가 선호됨

◆ 스위스에서 최근 자동차 무게를 조세 정책에 반영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으며, 이는 에너지 절약형 차량 이용을 장려하기 위하여 용량과 총 무게를 각각 50%씩 조세책정에 반영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최고 에너지 절약형인 라벨A를 보유한 차량은 조세의 80%까지 감면이 이루어짐

◆ 이와 같은 정책은 중대형차가 크게 선호되는 스위스에서 소형차와 에너지 절약형 차량 수요를 견인할 수 있으며, 이에 관련 차량 부품시장의 호조가 예상되므로 우리 기업의 스위스 내에 동 산업 수요 발굴 추진 필요

기사원문: http://www.globalwindow.org/wps/portal/gw2.menulink?workdist=read&id=2151033&uniqueUrl=gw2.gmi.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