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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표지 인증제품이 이렇게나? 가까이에서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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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우징브랜드페어(22~26) 및 환경의 날 행사(6.5)에 ‘환경표지 인증제품관’ 개설

◇ 기업과 소비자의 접점 확대를 위한 전시 홍보 강화

□ 생활 및 주거 환경에서 널리 쓰이는 친환경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가 개최된다.

□ 환경부 환경산업기술원은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2 하우징브랜드페어’에 환경표지 인증제품관을 설치·운영한다.
※ 하우징브랜드페어 : 가구, 욕실용품, 내·외장재, 구조재 등의 건축·리빙 전문 전시회. 250여 기업이 참여, 15만 명이 참관하는 행사

□ 이번에 환경산업기술원(이하 ‘기술원’)이 마련한 환경표지 인증제품관에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무용가구 및 주방가구를 비롯해 생활용품, 가전기기 등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된다.

○ 제품 전시와 함께 관람객이 환경표지 인증제품을 손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생활공간을 재현한 환경제품 쇼룸(Showroom)도 구성했다.
○ 아울러, 인증제품의 상담·안내를 위한 전문 인력을 배치해 관람객의 이해를 돕고 환경표지제도에 대한 관심도 구할 예정이다.

□ 이 행사에는 기술원과 함께 환경표지 우수 인증기업과 소비자들이 참여해 친환경 제품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

○ 기술원은 2012년부터 ‘환경표지 인증기업 마케팅 지원 사업’을 통해 전시회 참가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대륙기술주식회사, 세정에이텍 등 8개 우수 인증기업이 동참한다.
○ 아울러 20명의 ‘환경표지 주부 모니터링단’이 행사 소개를 맡아 주부의 눈높이에 맞춘 소개로 친환경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 또한, 환경산업기술원은 앞으로 인증 제품의 인지도 향상과 매출 증진을 위해 대국민 환경 행사, 민간 주최 행사 및 해외 행사 등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며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힐 예정이다.

○ 환경산업기술원은 이미 지난 4월에 원내에 친환경제품 상설전시관을 열고 150여 종의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 아울러, 6월 개최되는 환경의 날 기념행사(6.5, 여의도공원)와 20년 만에 열리는 지구정상회의(6.13~22, 브라질 리우)에도 환경표지 제품을 소개하는 전시공간을 마련할 방침이다.

□ 환경산업기술원 관계자는 “친환경제품의 활용도를 높이도록 환경표지 인증 기업과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찾을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