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이희철)은 15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2012년 상반기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연찬회’를 개최한다.
○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연찬회는 2008년부터 매년 2회(상?하반기) 개최되고 있다.
○ 수도권대기환경청이 주최하고 한국자동차환경협회(회장 김학주)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수도권지역은 물론 수도권 외 5대 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지자체 공무원, 저감장치 제작사, 민간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이번 연찬회에서는 ‘수도권 2단계 대기개선 특별전략 제안’ 및 ‘수도권 대책에서의 인체 위해성 고려방안’ 등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에 대한 기본정보 제공과 전문가의 사례발표를 통한 정책추진 발전방향 모색 등이 실시될 계획이다.
○ 수도권대기환경청, 국립환경과학원 등 환경부 관계자가 ‘수도권 대기개선 추진대책 중 자동차분야 추진실적 및 계획’과 ‘배출가스 저감장치 사후관리 강화 방안’ 등 현안과제에 대해 발표한다.
○ 또한, 저감장치 제작사에서 ‘소형복합 DPF 특징 및 부착 시 유의사항’에 대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한 후, 그간 운영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 수도권대기환경청 관계자는 “이번 연찬회가 그 동안의 자동차배출 오염물질 관리경험과 2015년 시작될 ‘2단계 수도권 대기질 개선대책’ 방향을 연계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심 있는 전문가 등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붙임 : 연찬회 세부일정. 1부. 끝.
출처 : 환경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