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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기술 확산 위해 기업-지자체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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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 신기술인증(NET)과 녹색인증 받은 기술기업 100여 개 사와 기술 수요처인 지자체 50여 곳 상호협력 논의
- 5월 15~16일,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워크숍 개최

□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오는 15~16일에 전라남도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기업과 지자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환경기술 워크숍’을 개최한다.
○ 이 워크숍은 환경기술 인증제도 개선 방안 마련과 현장 활용 및 적용 확산 등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 행사에는 환경 기술인증을 받은 기업 100여 개 사와 지자체 및 공공기관 50여 곳이 참여해 환경기술 산업화를 위해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 이번 워크숍에서는 환경기술 인증제도 활성화 및 환경기술의 사업화 촉진을 위한 발표 등의 행사가 내실 있게 진행된다.
○ 주요 행사로는 환경기술·산업의 정책 방향 소개, 환경기술 적용을 통한 공사비 절감 등의 우수사례 발표, 환경기술 현장적용 활성화를 위한 패널 토론 등이 실시될 계획이다.
- 우수사례로는 2011년 21개 현장에 시공돼 93억 원의 매출 실적을 낸 ㈜에싸의 하수고도처리 기술 등 4가지 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
○ 이와 더불어, 인증기술 홍보·활용 촉진을 위한 포스터 발표 및 모형 전시, 인증기업 현장 방문 행사도 마련됐다.

□ 또한, 워크숍 첫 날인 15일에는 2012년에 환경기술인증(신기술인증, 녹색인증)을 받은 60여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한 인증현판 수여식도 개최된다.
○ 환경부는 2012년부터 인증서 발급에 덧붙여 인증현판을 수여함으로써 인증기업들에게 환경기술 인증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 환경산업기술원 김영권 환경기술평가실장은 “이런 행사를 통해 기업과 지자체가 서로 필요한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환경신기술의 현장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 기관 정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에 의거해 설립된 준정부 기관으로, 환경기술 개발, 환경산업육성, 친환경제품 보급·확산, 그리고 환경산업 수출 및 국제협력을 주요 과제로 삼아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기관명 :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윤승준)
· 영문명 : Korea Environmental Industry & Technology Institute(KEITI)
· 홈페이지 : www.keiti.re.kr

출처 : 환경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