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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 카운트다운…여수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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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개 전시·특화시설 만반의 준비 끝내고 관람객 기다려

여수엑스포 빅오(Big-O)의 핵심 시설인 디오(The O)는 엑스포 기간 내내 밤마다 화려한 멀티미디어쇼를 선보인다.
여수엑스포 빅오(Big-O)의 핵심 시설인 디오(The O)는 엑스포 기간 내내
밤마다 화려한 멀티미디어쇼를 선보인다.
각종 전시관이 들어선 박람회장 전경. 이달 말 조성 공사가 마무리된다.
각종 전시관이 들어선 박람회장 전경. 이달 말 조성 공사가 마무리된다.

 

“지금 여수는 예행연습 중!”

여수엑스포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5월 12일 개막.

무역선이 한가롭게 오가던 여수신항은 글로벌 최첨단 신기술의 경연장으로 탈바꿈했다. 신항 부지 내 박람회장 25만제곱미터에 들어선 주제관·국제관·한국관 등 전시·특화시설 80개는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관람객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서울 코엑스보다 3배 큰 국제관 건물은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여수엑스포는 볼거리도 즐비하다. 박람회장 중앙에 위치한 ‘빅오(Big-O)’의 핵심시설인 ‘디오(The O)’에서는 낮에는 분수쇼가, 밤에는 분수와 무대조명·레이저·불꽃·화염·영상이 어우러진 멀티미디어쇼가 펼쳐진다. 국내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은 필수 관람 코스다. 67미터 높이의 스카이타워 전망대에서는 박람회장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또 스카이타워를 통해 울려 퍼지는 파이프오르간의 뱃고동소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파이프오르간답게 반경 6킬로미터까지 소리가 퍼져나간다.

여수엑스포는 바다내음이 물씬 난다. 바다를 주제로 한 역대 네번째 박람회이기 때문이다. 엑스포는 당대 최고 기술들의 만남의 장이다. 여수엑스포에서는 친환경 해양테크놀로지가 대거 등장해 희망찬 지구의 미래를 가늠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엑스포는 자녀 교육과 가족 나들이 용도로도 손색이 없다. 5월은 가정의 달. 부모님과 함께, 사랑하는 자녀의 손을 꼭 잡고 봄나들이를 떠나보자.

감성돔 모양의 물고기로봇 피로가 수족관안을 헤엄치고 있다.
감성돔 모양의 물고기로봇 피로가 수족관안을 헤엄치고 있다.
 시멘트 저장 시설을 활용한 67미터 높이의 스카이타워. 하프 모양을 형상화한 외부에는 뱃고동 소리를 내는 거대한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되었다. 스카이타워는 지난해 10월 세계에서 가장 큰 소리를 내는 파이프오르간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시멘트 저장 시설을 활용한 67미터 높이의 스카이타워. 하프 모양을 형상화한 외부에는 뱃고동 소리를 내는 거대한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되었다. 스카이타워는 지난해 10월 세계에서 가장 큰 소리를 내는 파이프오르간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미래에 해양자원탐사 업무를 맡게 될 로봇 ‘네비’가 2040년 해저 6천미터에서 광물을 채취하는 가상 시뮬레이션을 펼쳐보이고 있다.
미래에 해양자원탐사 업무를 맡게 될 로봇 ‘네비’가 2040년 해저 6천미터에서 광물을 채취하는 가상 시뮬레이션을 펼쳐보이고 있다.
전남지방우정청 직원 2백여 명이 지난 4월 16일 광주시 금남로에서 여수엑스포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홍보깃발과 스티커를 부착한 오토바이를 타고 거리홍보 퍼레이드를 벌였다.
전남지방우정청 직원 2백여 명이 지난 4월 16일 광주시 금남로에서 여수엑스포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홍보깃발과 스티커를 부착한 오토바이를 타고 거리홍보 퍼레이드를 벌였다.
일본 후쿠오카에서 여수엑스포장까지 3시간45분 만에 주파하는 쾌속선 비틀호가 지난 4월 17일 일본 기자단과 여행사 관계자 60명을 태우고 여수엑스포 연안여객선 부두에 입항했다.
일본 후쿠오카에서 여수엑스포장까지 3시간45분 만에 주파하는 쾌속선 비틀호가 지난 4월 17일 일본 기자단과 여행사 관계자 60명을 태우고 여수엑스포 연안여객선 부두에 입항했다.

출처 : 위클리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