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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대응, 개도국과 win-win 파트너십으로 세계로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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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대응, 개도국과 win-win 파트너십으로 세계로 진출한다.

□ 지식경제부(장관 : 이윤호)는 G8 확대정상회의(08.7.9, 일본)에서 이명박 대통령께서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한국이 선진국과 개도국간의 가교역할을 할 것임을 강조함에 따라 지역별 전문기관을 선정하는 등 개도국과의 전략적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사업에 본격 착수키로 했다.

□ 지식경제부는 우선 기후변화에 취약하고 온실가스 잠재력이 높은 개도국에 대해 대응능력 향상(Capacity Building)을 위해 기술과 자금, 노하우 지원을 위한 사업을 우선 추진키로 하고 금년부터 5년간 총 200억원(매년 4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ㅇ 이를 위해 우선 지역별 전문기관을 금년 8월까지 공모?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전문기관들은 현지 실태조사단 파견을 통해 해당지역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응실태를 파악하고, 통계시스템 구축 및 전문인력 양성 등 인프라 구축 및 사업화 기반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 붙임 : 첨부파일